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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진짜 유학 이야기 12화 : 우리 아이는 누가 관리해주지? 가디언의 역할

김민수2018.04.02 14:32조회 752

유학생활에 있어서 특히나 부모님이 동반하지 않는 유학의 경우, 전반적인 유학생활을 책임지고 관리해줄 사람이 필요하겠지요?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절차 및 학교 상담, 성적관리, 방과후 수업 등은 물론 현지에서 부모님을 대신하여 법적 보호자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가디언’ 입니다. 학부모가 된 이후,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공을 들였었는지 생각해보세요. 학교 챙겨 보내랴, 학원 보내랴, 주말에도 아이와 함께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우리 아이는 무슨 꿈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지, 그 꿈을 실현시키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매 순간 고민하고 또 고민하실 겁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지금 이 순간조차 말이죠. 가디언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학생들이 타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유학생활을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가디언의 역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디언은 현지 교육제도와 생활, 문화를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홈스테이/기숙사 관리, 학교 행사나 상담 참석, 응급상황 등에 대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당 분야에 전문적임은 물론 누구보다도 부모님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유학생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가디언을 선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아울러, 학생의 유학생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가디언-학생-학부모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필수입니다. 해외에 첫 발을 내미는 학생들에게 누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유학생활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학생활의 길잡이이자 보호자가 되는 가디언, 보다 더 신중하고 면밀하게 생각하고 선택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유학생활의 성패를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디언에 대한 이해 없이 막연하게 브랜드를 보고 선택하거나, 아는 사람이라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게 현실입니다. 가디언과의 소통문제로 학생들이 유학생활을 힘들어하거나 어떻게 해줘야 할지를 몰라 답답해하시는 학부모님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를 해외에 보내보신 학부모님들은 ‘유학 자체가 나쁘다’ 라는 인식을 갖게 되고, ‘유학은 보내면 안 된다’라는 이야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낯선 해외에서 부모님의 역할을 대신하는 가디언, 아이들의 해외교육을 선택하실 때에는 직접 가디언이 될 사람을 꼭 만나고 구체적으로 내 아이를 어떻게 관리해줄 수 있는지 조목조목 확인해보고 선택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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