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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유아 추천도서

독서수업2018.03.27 15:18조회 897

도서정보 김준철 글·그림 | 한울림스페셜 | 2017 책소개 우리 모두가 당연한 듯 누리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고통 받고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마시고, 굶지 않으며, 전쟁의 공포를 겪지 않고, 건강한 신체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지구 곳곳에는 물 부족, 기아, 지진, 전쟁 등의 고통을 겪고 두려움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작가는 새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날아가 그들의 아픔에 다가가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꿈틀'은 연약하고 힘없는 존재가 세상을 향해 '나도 살아있다', '함께 살아가자'고 하는 외침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이며 강한 생명력의 표현입니다. 20년 넘게 희귀 난치성 질환과 싸워온 김준철 작가가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아픔이 녹아있어 낮은 곳의 소외된 삶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 깊이 와 닿습니다. 책 표지에 그려진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에는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날아가 아픔을 함께하며 도와주고픈 작가의 꿈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세상의 고통에 대하여 외면하지 않으며, 이웃의 삶을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강한 울림을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도서정보 국지승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 책소개 오늘도 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줍음 많은 오케이 택배 김기사님은 트럭에 가득 담긴 상자를 배달합니다. 튼튼 소아과 김원장님 병원에는 오늘따라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아침잠 많은 건설회사 김 과장님은 오늘도 어제처럼 많은 서류들을 처리하며 쉴새없이 일했습니다. 택배를 나르던 김기사님, 환자를 진료하던 김원장님, 사무실에서 바쁜 김과장님은 일하던 중에 틈을 내어 누군가에게 줄 꽃다발을 샀습니다. 드디어 퇴근 시간입니다. 세 사람은 모두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같은 장소로 향합니다. 과연 그곳은 어디이고 거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이 책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세 명의 아빠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가장으로서 힘들게 살아간다는 점은 모두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무대에 서는 유치원 음악회에 늦지 않게 참석하려고 더욱 부지런히 하루를 보내는 아빠들의 모습은 작은 감동을 줍니다. 또한 저녁의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며 고된 일상을 잠시 잊는 아빠들의 모습은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꼭 닮았습니다. 국지승 작가는 이 책 외에도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 등의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아이가 색연필로 하나하나 색칠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선이 살아있는 그림은 귀엽고 친근합니다. 일터에 나간 아빠가 몇 시쯤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바쁜 아빠를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사서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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