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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적립금 12조 넘어설 때 학생들은 등록금 대출로 버텨

에듀팡뉴스2026.09.29 07:01조회 2
사립대 적립금 12조 넘어설 때 학생들은 등록금 대출로 버텨

사립 일반·교육대학의 2025회계연도 교비회계 적립금은 9조6228억원으로 전년보다 5674억원(6.3%) 증가했다. 사립 전문대학 적립금은 2조5834억원으로 전년보다 1012억원(4.1%) 늘었다. 두 유형을 합하면 사립대 전체 적립금은 12조2062억원이며, 1년 새 증가액은 6686억원이다.

2026학년도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2.1%) 올랐다. 사립대 평균은 823만1500원으로 전년보다 22만7500원(2.8%) 상승했으며, 국공립대 평균은 425만원이다.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전체 192곳 중 130곳으로, 비중은 67.7%이다.

학자금 대출 이용 학생은 2025년 4년제 일반·교육대학 기준으로 46만3764명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이 중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는 23만7692명,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는 22만6072명이다.

장기연체 현황을 보면 6개월 이상 연체자는 5만101명이며 연체채권 잔액은 2723억원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047명(14.1%), 30대가 2만4061명(48.0%), 40대 이상이 1만8993명(37.9%)이다. 연체잔액은 40대 이상이 1343억원(전체의 49.3%), 30대가 1154억원, 20대가 226억원이다. 1인당 평균 연체잔액은 20대 321만원, 30대 480만원, 40대 이상 707만원이며, 3년 이상 연체자는 3만1196명(장기연체자의 62.3%)로 이들의 잔액은 1601억원(총 장기연체잔액의 58.8%)이다.

사립대 적립금의 용도별 구성은 건축기금 47.0%, 특정목적기금 27.5%, 장학기금 16.0%, 연구기금 8.5%, 퇴직기금 1.0%이다. 이에 따라 적립금이 단순히 등록금 인하나 장학금에 바로 쓰이기보다는 장기적인 시설 확충 및 특정 사업에 우선 배분되는 구조임을 알 수 있다.

참고: 더에듀AI 편집▶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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