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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2)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3) 마윈처럼 생각하라

에듀팡2016.10.24 10:56조회 1,896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이번달 꿈을 읽는 시간에서 소개해드릴 책은1)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2)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3) 마윈처럼 생각하라 입니다. #01.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은 법정 스님과 최인호 작가의 공저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입니다. 이 책은2003년 4월, 길상사 요사채에서 가진 법정과 최인호의 네 시간에 걸친 대담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대담에서 두 사람은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시대정신과 고독 등 11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있는 사색과 시적 은유로 가득한 언어를 주고받았습니다. 법정: 그렇습니다. 행복이란 어디 먼 곳에 있는 게 아니지요. 우리에겐 원래 행복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이 있습니다.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그것은 고마운 일이 될 수도 있고 불만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요 지족, 작은 것을 갖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알면, 행복을 보는 눈이 열리겠지요. 일상적이고 지극히 사소한 일에 행복의 씨앗이 들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이유는 대부분 '행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돈, 명예, 학력 등 외부적인 것들만일까요? 법정 스님께서는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은 '마음가짐'이라고 말합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는 상관없이, 작은 것이라도 만족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행복을 보는 눈이 열린다는 것이지요. '행복'이라는 크고 높아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정작 필요한 것은, 감사할 줄 알고 만족할 줄 아는 작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최인호: 작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보는 눈, 그런 눈이 보통 사람에게는 없어요. 그 눈을 어떻게 떠야 하지요? 대개는 심 봉사처럼 공양미 3백 석이 있어야 눈을 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뜨면 되는데.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 치여 혹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 때문에 작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보는 눈을 잃게 됩니다. 심청의 아버지가 눈을 뜬 이유는 '공양미 3백 석 때문이라는 물질적이고 외부적인 조건 때문이 아니라, 공양미 3백 석을 마련한 '심청이의 마음' 때문이라고 최인호 작가는 설명합니다. 행복에 외부적인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그 외부적인 것은 작고 아름다운 마음에서 나왔다는 것을 잊지 않는 마음이중요한 것 같습니다. 법정: 관계의 균열이란 사소한 일, 무례한 말 같은 것에서부터 생기게 마련이거든요.법정 스님은 또한 경쟁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하십니다. 우리 사회의 부정적이거나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이 관계 자체에 염증을느끼는 '관태기(관계+권태기)'를 겪고 있다는 뉴스를 보면서 과연 올바른 '관계'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와해시키는 것은 큰 사건이 아니라 사소한 말 한마디가 될 수 있음을 법정 스님은 지적하고 계십니다. 생각해보면 친구에게 받은 짧지만 진심이 담긴 말이 진정 우리에게 위로를 주었음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최인호: 마음에서 생각이 나오고, 생각에서 말이 나오고, 말에서 습관이 나오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을 이룬다.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좋은 말에서는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말에서는 나쁜 열매가 맺겠지요. 최인호 작가의 이 말을 보면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의 말이 떠오릅니다.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이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말이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행동이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습관이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성격이 운명이 된다. 마가렛 대처의 말처럼 나의 말과 생각이 결국 나의 성격과 운명을 만드는 것입니다. 좋은 말에서는 좋은 열매가 맺어지고, 나쁜 말에서는 나쁜 결과만이 있을 뿐이겠지요. #02.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책은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입니다. 지은이 김수영 작가는 여행가, 작가, 강연가, 기업인, 콘텐츠 제작자, 번역가 등 직업만 열 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중학교도 중퇴한 소위 '문제아'였는데요.검정 고시로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마침내 1999년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하면서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지만, 몸에서 암세포를 발견하고 이에 충격을 받아 이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내려가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은 73개의 꿈의 목록을 완성한 후, 이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갑니다. 너무 어렵다고 부족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늦어서 불가능하다고 핑계만 대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도전할 때 꿈은 현실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서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꿈은 저 멀리 달나라이야기에 불과하다. 꿈을 간절히 바라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전 우주가 움직여서라도 그 꿈이 실현되는 기적이 만들어진다. 견우와 직녀의 끈질긴 애정이 까치들의 마음을 움직여 깊은 강물 위에 다리가 놓인 것처럼.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에 여러 가지 걱정들로 생각을 채워나갑니다. 실질적인 행동 없이 생각만, 불평만 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핑계없는 무덤없다'는 속담이 이와 상통하는 것이겠지요? 정말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이라면 어떠한 환경이더라도, 일단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본 후에, 후회를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해보면 별것 아닌데도 나 자신을 둘러싼 틀을 깨고 나온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유는 많다.그 틀 바깥에 더 멋진 세상이 있는지를 몰라서, 그 틀안에 있는 것이 편하니까, 그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귀찮거나 고통스러워서.. 하지만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껍질을 벗겨내는 혹독한 과정이 필요하듯,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부러워만 하면서 계속 머뭇거리고만 있다면 평생 나비가 될 수 없다. 나를 둘러싼 껍질을 벗겨내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그 고통을 감수할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훨훨 날아갈 수 있는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소설 안에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라는 글이 나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자는 모두 그 이전의 인습적이던 것 혹은 습관적으로 해 오던 것들을 탈피해야만 합니다. 이는 당연히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것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힘들고 울고 싶어도, 용기를 내어 그 고통을 감수하고 도전해야 나를 둘러싼 세계가 바뀌게 됩니다. 세상에 복수를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통쾌한 복수는 훨씬 더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그들이 장담했던 대로 내가 막 나가는 인간쓰레기로 살고 있었다면 나를 학교에서 밀쳐낸 그들이백 번 옳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가능성으로 충만한 존재임을 TV 화면을 통해 증명한 것이다. 중학교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았던 김수영 작가는 한 선생님으로부터 '인간 쓰레기'라는 막말까지 듣게 됩니다. 이러한 애정 없는 말들로 작가는 더욱 엇나간 생활을 하였는데요. 이 말이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되어 이들에게 보란 듯이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귀결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게 더욱 집중하였고 이러한 작가의 확신은 그들의 말이 틀렸다는 사실을 보기 좋게 증명합니다. 어린 내게 그렇게 심한 말을 했던 당신들이 틀렸다고, 주어지는 지식과 규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이지요. 어느 날 장자는 자신이 나비가 되어 훨훨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꿈을 꾸었다. 잠을 깨고 생각해보니내가 꿈을 꾸어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꿈을 꾸어 지금의 내가 되어 있는 것인지 모를 일이었다. 장자의 만물 일원론처럼 꿈과 현실은 별개가 아니라 꿈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꿈이 되며, 혹은 꿈과 현실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수많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 끊임없이 꿈을 꾸며, 그 재능을 바탕으로 꿈들을 하나하나 현실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지구별이라는 멋진 곳에서 태어난 인간만의 특권이 아닐까. 작가는 꿈과 현실은 절대 별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과 비슷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결국 꿈이 현실이 됨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모두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생각만으로 내 인생이 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세요. 자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에 매진하다 보면, 꿈이 현실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3. 마윈처럼 생각하라 마지막으로 소개할 책은 <마윈처럼 생각하라>입니다. 알리바바의 신이라 불리는 <마윈>은 중국 항저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그는 영어 배우기를 아주 좋아해, 매일 호텔까지 자전거로 가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근성 덕분에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어교사로 재직하다 통역 회사 <하이보>를 창업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사 경영을 시작합니다. 1999년 17명의 동료들과 알리바바를 창업했고, 15년 만에 중국 최대 갑부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 수도 있지만 모레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의 내일 저녁에 죽어버리는 바람에 모레의 태양을 보지 못하죠." 마윈이 자주 인용하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윈의 생존 철학인 것이지요. 끝이 날 것 같지 않았던 고통과 지루한 실패들도 그칠 날이 분명히 옵니다. 문제는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모레의 태양을 생각하며 여유 있게 기다리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일이 뜻대로 풀릴 때 의기양양하거나 잘난 척해서는 안 된다." 중국 속담에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좋고 술은 반쯤 취했을 때가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꽃은 활짝 피면 지게 마련이고, 술도 완전히 취하면 추해지기 때문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할수록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언론에 비친 마윈의 모습은 도전적이며 열정적인데요. 마윈처럼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아래의 3가지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1. 매일 업무에서 '새로운 점'을 찾아라. 당신이 처한 환경을 다시 한 번 살핀 다음, 매일 하는 업무에서 새로운 재미와 도전을 발견해보라. 새로운 재미는 비슷한 내용의 정보를 날마다 처리하는 데서 오는 피로감을 덜어줄 것이고, 새로운 도전은 업무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은 누구나 가득합니다. 하지만 나의 일상을 통째로 버리고 도전하기에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매일 루틴화 된 일을 처리할 때에, 도전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박탈감마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마윈은 루틴화된 일을 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것'들을 찾아보라고 조언합니다. 매일 하는 업무에서 우리를 자그마한 도전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들에 집중해보라고 말이지요. "2. 일과 휴식을 적당히 분배하라. 매일 자정까지 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얼마 못가 당신은 무너지고 말 것이다. 업무 스케줄이 고정적이라면 더더욱 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 풍경이 좋은 곳을 찾아 산책을 한다거나, 늘 해보고 싶었지만 업무 때문에 하지 못 했던 일을 찾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열심히"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체력과 정신은 한정되어 있는데, 매번 휴식조차 없이 앞으로 달려가기만 한다면, 체력은 금방 고갈되어 버리고, 정신도 탈진되어 버릴 것입니다. 꼭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주변 공원을 산책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은 쉼표들이 우리를 다시 뛰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3. 큰 목표를 작은 목표들로 쪼개라. 장기적인 목표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게 단기적이고 쉽게 실현할 수 있는 목표를 줄 필요가 있다. 이런 목표들은 당신의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복돋아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이루고 싶은 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처음부터 최종 목적의 목표를 세우면 그 꿈 자체가 자신에게 너무 무겁게 다가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종 목표를 잘개 쪼개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너무 커서 이룰 수 있을까 의심 가던 일들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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