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시, 대구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 여행 수업, 대구 편 시작하겠습니다. 여행 수업에서 소개해 드릴 대구 명소는 세 곳입니다. 바로 계산성당, 국채보상운동 기념비, 이상화 고택, 김광석 길입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산성당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구의 계산동 성당은 로마 네스트 양식의 성당으로 1900년에 로베르 신부가 설계하였습니다.처음에는 한식 기와집으로 지어졌지만 화재로 소실되어 1902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1900년대 초기의 건축물입니다. 영남 최초의 고딕 양식 성당이며,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비 일제는 통감부를 설치하면서 대한 제국에 막대한 액수의 차관을 들여오도록 강요합니다. 1907년까지 들여온 차관만 해도 그 총액이 대한 제국의 1년 예산과 맞먹는 1,3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는데요. 국채보상운동은 이러한 경제적 예속 정책에 저항하여 일어났습니다. 바로 이 운동이 이곳 대구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것인데요. 모금을 하기 위해 금연 운동이 전개되었고, 부녀자들은 비녀와 가락지까지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일제는 간교하게 이 운동을 탄압하는데요. 국채 보상 기성회의 간사인 양기탁을 보상금 횡령이라는 누명을 씌워 구속합니다. 결국 이 국채보상운동은 결론만 두고 보았을 때에는 실패하였는데요. 하지만이 <국채보상운동기념비>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어 일제의 경제적 침략을 물리치려는 구국 의지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성공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화 고택 시인 이상화는 <나의 침실로>라는 시로 유명한데요. 민족주의 시인으로 식민치하의 민족적 비애와 일제에 항거하는 저항의식을 기조로 하여 시를 썼습니다. 시 <나의 침실로>는 아름다운 여인 마돈나를 만나서 침실로 가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마돈나는 조국을 상징하는데요. 나라 잃은 민족의 현실적 울분이 복합되어 잘 나타납니다. 시인은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안식처는 독립된 나라임에 틀림없겠습니다. 김광석 길 김광석 길은 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입니다. 벽에는 가수 김광석이 그려져 있고, 골목에는 그의 노래들이 흘러나오는 골목을 걷다 보면 김광석 거리에 왔음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매년 가을에는 방천시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 대회 개최하여 故 김광석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명소들을 살펴보셨습니다. 낭만과 아름다움이 가득 찬 대구여행 어떠신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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