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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에게 주는 레시피 2)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3) 미친 집중력

에듀팡2016.07.20 18:16조회 1,070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이번달 꿈을 읽는 시간에서 소개해드릴 책은1) 딸에게 주는 레시피 2)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3) 미친 집중력 입니다. #1. 딸에게 주는 레시피 - 공지영 공지영 작가가 전하는 단단하고 특별한 인생 레시피 <딸에게 주는 레시피>입니다. 이 책은10~15분이면 금방 만들어낼 수 있는 쉬운 요리법들과 함께 삶에 관한 그녀의생각들을 엮은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하지만 명심해라. 우리가 회피하고, 무시하고 도망치고 싶어 하는 바로 그것이 실은 우리가 진정 풀어야 할 숙제이고 넘어야 할 언덕이며 결국은 우리를 진정으로 성장시켜 주는 열쇠임을 말이야. 얼핏 가시 투성이로 보이는 그 껍질 속에 실은 성장의 열매가 있다는 것을 말이야. 저는문제를 정면돌파하기보다는 그냥 회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단 그 문제에 대해 맞서 해결한다는 것 자체가 두려워 도망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러한 문제들이 실은 진정으로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나를 성장시켜 줄 열쇠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기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그는 매일 아침 면도를 했다고 한다. 면도.. 그래, 그게 그를 살렸다는 거야. 그는 자기 자신이 존엄한 인간임을 잊지 않기 위해 그것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것이 실제로도 효과를 발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나치는 노동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늘 가스실로 보내버렸는데, 면도한 그의 얼굴은 심지어 병이 들었을 때도 면도도 하지 않은 덥수룩한 다른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건강해 보였다니까 말이야. 그러나 그가 말하지 않은 행간에서 나는 이런 걸 읽었다. 그 엄혹한 죽음의 순간에도 하늘이 그에게 부여한 스스로에 대한 존엄으로 빛나는 그를 해칠 사람이 누가 있었겠니? 자유로워 보이지만 나치들 역시 히틀러의 노예일 뿐, 아니 히틀러도 자신도 모르는 악의 노예일 뿐, 노예는 감히 자유인을 어쩌지 못한단다.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 받길 강요받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용소에서도 매일 아침 면도를 하던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나치들이 자신을 짐승 같은 취급을 한다 해도, 자신의 존엄을 믿고 직접 존엄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수용소에서의 면도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행위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상황이 너무 벅차고 어렵다고 느껴질 때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 너무 젖어 힘들어하지 마시고, 나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조그만 행동 한 가지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의외로 이런 작은 행동이 시발점이 되어 더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며 견디는 너의 시간들을 절대로 지금의 슬픈 시선 속에 가두지 마라. 꿈이 이뤄지면 그때는 그 시간들이 네게 얼마나 향기로운 거름 같은 때였는지 알게 될 거야. 설사 꿈이 이뤄지지 않고 네가 진로를 변경한다 해도 자신의 밥그릇을 책임 지려 노동하는 모든 사람은 추하지도 비뚤어지지도 타락하지도 않고 늠름하고 아름답단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척박한 땅에서 볼품없이 자라나 열매를 맺고 인류 역사상 가장 민주적이고 기품 있는 도시의 상징이 된 올리브에서 나는 그런 걸 읽었단다.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경신하고 있을 만큼 청년들에게 특히 매우 힘든 현실입니다. 비싼 등록금을 충당하기 위해 끊임없이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역대 최고 청년실업을 뚫고, 취업을 했지만 청년들은 낮은 임금을 받고 야근이 일상인 회사에서 일해야 합니다. 사회는 그런 청년들을 3포 세대니 5포 세대니 하며 신조어를 만들어 내지만, 정작 이런 현상을 타개할 방법들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냥 다 그만두고 막 망가져버리고 싶은 날, 누구에게나 이런 날이 있는데요. 그럴 때일수록 나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더 전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합은 가시가 있을 수 없고 나팔꽃은 꼿꼿이 설 수가 없단다.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고치려고 해서는 안 돼. 고치려고 하는 순간, 네 영혼은 네가 너를 거부하고 너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알아듣고 말 거야. 때로 영혼은 우리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영혼은 자신을 싫어하는 혹은 미워하는 자아가 시키는 일에 복종하지 않아. 영혼은 진정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고 느낄 때만 자신을 변태시키려고 한단다. 그것도 자신이 타고난 한도 내에서 말이야. 머릿속이 복잡한 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몰라 마음이 갈팡질팡 한 날. 이런 날 내 영혼은 어떤 말을 하고 있나 귀 기울여 보세요. 영혼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타고난 한도 내에서 변화하려고 하되, 나를 미워하는 마음보다는사랑해주는 마음을 가져주세요. 나를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입니다. #2.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 문요한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은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입니다. 지은이 문요한 정신과 의사는 2005년부터 정신적 치유를 넘어 정신 건강의 예방과 증진을 위해 내면의 훈련과 성장을 돕는 심리훈련 전문가로 활용 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이 책은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갈 수 있는 따뜻한 응원과 정신적인 힘을 키우는 심리훈련법을 전하고 있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내가 실제 상담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마음속 작은 응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잘 몰라 혼란스럽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는 일에 서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체성 때문에 혼란스럽거나 사회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잘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내 감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내 감정에 충실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느끼고 알아보도록 하세요. 돌아보면 젊은 날들은 참 외로웠습니다. 외로워서 누군가를 찾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외로움은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 함께 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혼자 있고 싶어졌고, 혼자 있으면 다시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반복 재생의 시간이었습니다. 고독이 내적 충만이라면, 외로움은 내적 공허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비가 되기 위해 스스로 실을 감아 고치가 되는번데기처럼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고독의 시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치열한 외로움과 자기 고독의 단계를 지나쳤을 때, 우리는 더욱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슬럼프에 빠져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철저한 자기 고독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의외로 금방 그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여러분이 가는 길이 올바른 선택인지 의심이 된다면 두 가지 질문을 던져 보길 지은이는 추천합니다. 1. 나는 이 길에서 최소한 가끔씩은 삶이 즐겁거나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2. 나의 활동 속에서 자신이 온전히 발휘되는 느낌을 받는가? 위의 두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을 때 모두 '예'라 대답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군가의 애정과 관심으로 행복이 찾아오면 이들은 불안해합니다. ‘이것은 내 인생이 아니야’라는 강한 거부감으로, 다가오는 행복을 확 밀쳐버립니다. 그리고 상처가 아물지 않은 사람을 만나 익숙한 불행 관계를 이어갑니다. 분명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오래된 사고와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지만 한편으로 강하게 저항합니다. 오래된 물건이 자신의 일부처럼 느껴져서 버리기 힘든 것처럼 오래된 사고와 습관 역시 자기의 일부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익숙함에 젖어 그리고 다가올 새로움이 두려워 지금 이 순간이 고통일지라도, 좀처럼 지금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원하고 좋은 것만 추구한다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것이 아니라 익숙하고 친밀한 것 만을 추구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힘껏 살아가야 한다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아무리 열악한 사막이나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에서라도 식물은 다시 싹을 틔워 내고, 만년설이나 끓는 온천수 같은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곤충은 번식을 이어갑니다. 모든 생명이 그렇듯 가장 고도의 생명체인 우리 인간도 온전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지금 상황이 힘들어 이 자리에 주저앉고 싶으시더라도, 내 안에 온전한 힘이 있다 믿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여러분은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를 만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제와 존재 사이에 칸막이를 두어 문제와 존재를 혼동하지 않도록 해요. 이렇게 구분된 문제인데도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잘게 쪼개어보세요. 동서고금의 모든 병법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각개격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각개격파란 적을 분산시켜 하나씩 공략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적은 수로 큰 적을 상대할 때에 쓰는 유용하고도 유일한 전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문요한의 마음청진기>를 읽으셨습니다. 내가 나의 인생에 선의를 가지고 대하면 인생 역시 나를 선의로 대한다는 사실! 잊지 않도록 하세요. #3. 미친 집중력 - 이와나미 구니아키 \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은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미친 집중력>입니다. 저자인 이와나미 구니아키는 열등생으로 살아왔다 고백합니다. 고등학생 시절, 대학 합격률 20%도 안 되는 최하위 등급을 판정받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결심, 독자적인 공부법을 개발해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일본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900점 만점에 881점을 획득, 우수한 성적으로 일본 최고 대학 도쿄대 의학부에 당당히 합격합니다. 이후, 성적을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본인이 개발한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은이는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비포 앤 애프터 테스트>를 추천합니다. <비포 앤 애프터 테스트>는 공부 전과 후의 점수를 비교하는 건데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그날 공부할 내용에서 몇 문제를 골라 ‘간단한 테스트’지를 만들어 놓는다. 2. 공부하기 전과 공부한 후, 두 번 테스트를 하고 점수가 오른 것을 확인한다. 3. 자기만의 ‘성장노트’를 만들어 달력이나 수첩에 ‘오늘은 ~점 상승!’하는 식으로 기록해 둔다. 저 또한 공부할 때 테스트를 하며 공부를 하곤 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공부 한 결과가 수치화되어 실력체크에 아주 좋은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방법을 이용하여 공부한 후에, 높은 성적 향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한 후에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음을 지은이는 또한 설명합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 공부 동기 부여를 높여준다는 것인데요. 바로 '간식 보상법'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1. 정확히 15분 간격으로 먹는다. 2. 간식을 먹는 동안에도 공부를 쉬지 않는다. 3. 간식시간은 30초~ 1분을 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당근과 채찍을 본인에게 주다 보면, 공부에 점점 습관이 들게 될 거예요. 가끔씩 정말 집중하기가 어렵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들 때에는 '나만의 공부 기지'를 만들라고 지은이는 추천합니다. 1. 공부에 방해가 되는 놀이 도구는 전부 다른 곳으로 옮긴다. 2. 스스로를 고무시키는 표어를 큼직하게 써서 벽에 붙인다. 3. 정리정돈된 책상과 어질러진 책상 양쪽 모두 시험해 본 후 자기에게 맞는 책상에서 공부한다. 지은이는 무조건 정리정돈된 책상에서 공부하라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어질러진 책상에서 공부가 더 잘 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대신 중요한 것은, 공부할 때 시야에서 '유혹'을 치워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4.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룰'을 만든다.'나만의 룰'을 만들면 공부 지속성이 높아집니다. 대신 그 룰은 알기 쉽고 실천하기 쉬운 것이어야 하는데요. 될 수 있는 한 '구체적'이고 '적당히 어렵게' 할 때 효율적이라고 지은이는 주장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며 후회하기보다는, 그 시간을 공부를 하기 위한 워밍업으로 만들어 주세요. 열심히 노력하면, 그 노력은 정말 배신하지 않고 실력이 되어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꿈일 읽는 시간'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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