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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에듀팡2016.06.16 11:02조회 1,176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 <여행수업>에서는 한국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부산 <감천문화마을>로 떠나 보겠습니다. 이곳은 6.25전쟁 피난민이 산자락에 정착해 집을 지음으로써 탄생했습니다. 6.25전쟁 당시 지어진 집들이 아직까지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겠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마을 미술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마을 미술사업'은 각자 마을만이 가진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업입니다. 아래는 옛 감천 문화 마을의 모습인데, 지금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몇 해 전까지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먹을 정도로 이곳은 매우 가난한 마을인데요. 가난한 이들이 모여 살던달동네가 지금은 마을 미술관이 있는 별동네가 되었습니다. 여러 작가들의 개성 있고 독특한 예술작품들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마을 골목골목마다 예술작품들이 있어 삶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 공간이라 하겠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직접 방문해보면 주민들의 마을 사랑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주민들의 참여로 일궈낸 마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창조적인 예술 친화적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생사업으로 골목축제, 감내카페, 감내맛집 등 마을기업 활성화로 주민 공동체 중심의 활기찬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입니다. 여러갈래로 나누어져 있는 골목들을 지나다 만나게 되는 예술작품들은 미로찾기에서 보물을 발견한것 만큼 기쁜 마음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감천문화마을이 요즘에는 방문객들의 예의 없는 행동으로 시끄럽다고 합니다.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허락 없이 주민들의 집안을 찍는다던지, 함부로 생활용품에 손을 대는 일 등이 발생해 여러 가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데요. 감천문화마을은 관광지이기 이전에 주민들이 생활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그러므로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예절을 꼭 지키는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공부가 되는 1등 여행 정보,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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