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 수도원 이야기
안녕하세요. 1등석 말티즈입니다. 지난편에 이어 이번편에는'성 베네딕도 수도원'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구성당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독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수도원으로부터 북한 덕원과 중국 연길에파견된 수도자들이 생활하며수도 생활을 하던 중 6.25전쟁 당시 북한 정권을 박해로 이곳 왜관으로피란을 오면서 195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49년부터 1952년까지 북한에서 선교하던 중 생명을 바쳐 신앙을 증거한 순교자 38인입니다. 이들 중 23명은북한 정권에 의해 평양인민교화소와 자강도 만포 관문리수용소 등지에서 총살 등으로 살해됐고, 13명은 옥사덕 수용소에서 영양실조 등으로 굶어 죽었습니다. 종교를 떠나,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칠정도로 인간은 강인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그 자체가 숭고한 것 같습니다. 왜관 수도원 성당 내 파이프 오르간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성당 안에는 '파이프 오르간'이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Pipe - organ)은 오르간의 하나로써, 여러 길이의 관을 음계적으로 배열하고, 이에 바람을 보내어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입니다. 설치에만 평균 2년이 걸리고 그 구조가 매우 복잡하며 전문 기술자만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오르간의 구조와 기본 구성 요소 (출처:Wikipedia) 건반악기이면서 관악기인 오르간은 연주자의 손가락이 건반을 누르고 마침내 파이프가 진동해 소리가 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칩니다. 건반을 누르면 긴 높이의 거대한 파이프가 깊고 오묘한 소리를 뿜어냅니다. 파이프오르간 소리는 직접 들으면 정말 그 신비로운 소리가 나, 성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다음 베네딕도 수도원의 자랑은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베네딕도 수도원안에는 예쁜 유리공예로 스테인드 글라스 창이 오색빛깔 별이 되어 반짝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다채색의 유리를 각종 크기로 잘라서, 그들을 납의 틀에 끼워 넣어 용접한 것으로 그림 유리라고도 합니다. 표현되는 주제는 종교적인 것들이 대부분으로, 교회 건축에 불가결한 것이 되어 큰 발전을 해왔습니다.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바뀌는 색을 보고 있으면 빛이 빚어내는 예술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 곳 수도원은 '기도하고 일하라'는 베네딕도 성인의 교훈에 따라 모든 수도자들이 한 가지 이상의 노동을 합니다. 금속공예, 유리공예, 분도출판사, 가구공예 등의일로 수도원 자체가 운영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머무르며 무척 답답했습니다. 특정 시간이 지나면 수도원 문이 닫혀,밖으로 나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도원을 나가지 못해 답답해 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제게는 감옥이었고, 수도사님들께는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스스로 갇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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