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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프로이트의 의자 - 정도언

에듀팡2016.05.09 15:37조회 1,200

안녕하세요.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프로이트의 의자' 입니다. 지은이 정도언님은 국내에 5명 뿐인국내 최초의 국제정신분석가로 내 무의식에 어떤 모습의 사람이 살고 있는지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흔히어른이 되면 자기 마음을 쉽게 다스리고 마음이 일으킨 결과에 제대로 책임을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어도 그렇지 않습니다. 내 마음은 내가 다스려야지 쓸데없이 남의 영향을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내가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내 마음의 키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내 마음을 멋대로 움직이게 내버려 두다가 상처를 받게 된다면 이것은할 짓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무의식은 꿈, 환상, 말실수에서 불쑥 나타납니다. 가끔 꿈을 꾸고 나서 얼굴이 화끈거리고마음이 불편해지는 그런 일이 있다면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꿈이나 환상, 말실수에서 나타나는 것들은,무의식에서 발현한 것입니다. 불편한 마음이 든다면 이는 그것에 대한 나의 무의식이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근본적으로 이를 해결해야, 부정적 감정이 해소된다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습니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은 것을 참지 못 합니다..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을 원합니다.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는 데도 말입니다.걱정에 따른 불안은 이성과 판단을 마비시켜 의사결정과 행동을 제때 못하게 합니다.삶이 우유부단함으로 가득 찬 주차장 신세가 됩니다. 우리는 때때로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걱정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제때 의사결정과 행동을 하지 못 합니다. 저 역시 걱정이 매우 많아, 경우의 수를 두고 미리미리 대비책을 머리속 한가득 채워둔 채로 살아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과 대비책으로머리를 채우다 보니,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들에 대해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저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해지은이 정도언씨는 아래의방법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정도 걱정하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걱정을 하라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걱정거리를 머리가 아닌 다이어리에 적되, 그 해결책까지 함께 적으라고 말입니다. 매일 걱정거리와 그 해결책을 나란히 글로 적어서 비교하면 자주 하는 걱정의 정체가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걱정할 수는 있지만 당장 해결책이 없는 것들은 뒤로 제쳐둡니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당장 해치우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어떤 걱정거리는 매일 적다 보면 지루해져서 제풀에 없어집니다.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겠습니다. 내게는 버겁고 너무 큰 걱정거리라는 생각이 들어도, 조금 멀리서 보면, 사실 그리 큰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가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것을 직접 글로 적어,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내 걱정거리에 대해 실체를 확인해보면, 걱정하는 것이 얼마나 쓸데없는 일인지 아시게 될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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